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 끝난 고3 (문단 편집) === 아르바이트 === 수능 끝나고 곧바로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들 경우. 수능 후 대부분의 학생들은 용돈 타서 쓰던 신세라 돈이 없어서 저절로 아르바이트 전선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마저도 수능 끝난 고3은 평판이 그리 좋지 못해서 [[면접]]에서 대부분은 까이며,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이 때 처음 접해 봐 처음 일을 하는데다가 학교 생활만 하다 보니 아직 사회생활을 접해 보지 못해서 여러모로 미숙하다. 그리고 수능이 끝나고 한 달 정도 쉬고 나면 기말 끝난 '''대학생'''들도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경영주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경력 미성년자를 뽑겠는가, 아니면 어느정도 사회를 접해본 성인 대학생을 뽑겠는가? 특히 그 대학생이 남자여서 군필자나 면제라면?[* 군복무에 소요되는 시간 외에도, 군대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 등의 자격증을 (그것도 공짜로) 따 오는 경우가 꽤나 많기 때문에 특히 물류 창고 같은 데 가면 군필 천지다. 물론 고3이어도 알바 경력이 풍부하거나 (거기에 운전면허까지 있으면 완벽하다.) 인맥을 통해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알바를 구할 수 있다.] 아니면 부모님께서 사업을 하시는 경우 잡일이라도 도와 드리자. 부모님 입장에서는 생판 모르는 알바생에게 일당 주는 것보다는 믿음직한 자녀한테 알바비 명목으로 용돈을 주는 것이 훨씬 나으며, 일반 알바생이 받는 돈보다 더 받을 가능성도 있다. 자녀 입장에서도 아무런 대가 없이 용돈받기 미안하므로 부모님과 자녀 모두 윈윈하는 전략. 다만 이 경우 부모님이 업주라고 [[갑질|다른 직원들을 괴롭히면]] 최악의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부모님한테 혼나거나 절연당하는 정도면 다행히고 심하면 부모님 사업이 망하거나 소송당하거나 경찰 고발이 될 가능성도 높다.] 공부를 아주 잘 하는 학생들은 과외를 하기도 한다.[* 의치한약수, 카이스트, 포스텍, 인서울 최상위 대학,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등] 이 경우 군필 여부와 자격증 유무에 구애받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대신 들어간 대학의 레벨이 문제가 된다. 자기가 구하기보단 부모님이나 친척, 지인을 통해 알음알음 주선을 받는 편인데, 인생 경험을 한다는 관점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금전적 측면이나 일의 강도, 또 나중에 어차피 돈을 벌려면 과외를 하게 될 텐데 미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알바보다 몇 배는 낫다.[* [[대치동]]이나 [[목동(서울)|목동]] 등지에서 현강을 들었던 학생은 본인이 들었던 선생님의 조교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시급은 선생님에 따라서 [[케바케]].] 부모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에서 임시강사나 조교로 일하다 원하는 대학에 최종합격한 고3의 케이스도 있다. 부모님 입장에서도 원하는 대학에 붙은 자녀가 부모님 일까지 도와주러 오니 학업성적 뿐 아니라 인성교육 면에서도 학원 평판을 드높일수 있는 매우 좋은 케이스. 학원장 자녀가 원하던 대학에 합격했으므로 학원의 능력도 입증되었을 뿐 아니라 그 자녀가 부모님 일 돕겠다고 나설 정도로 인성교육도 잘 되어있으니 어찌보면 당연지사. 만약 진짜로 알바는 해보고 싶고, 그렇다고 받아주지 않고 그런다면 [[노가다]]를 뛰는 방식도 있지만, 다칠 위험이 크므로 지인이나 지인의 지인을 통하여 조금 간단한 자리로 들어가자. 의외로 짭짤하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무조건 안전에 주의하자. 놀이공원 캐스트 같은 경우 수능 끝난 고3이 지원하지 못하며, 최소 성인은 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